이직할 기회 ?

작년 연말에 ..​전에 용접일 하는 회사 근처.. 그곳보다 더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구인광고가 올라왔었어요​의자 회사인데 사무직이고..(영업지원)유통이죠..크흡..유통..시간대가 좋아요 8시 5시​그래서 이메일로 이력서 지원했었어요여지껏 연락이 없더라구요​아.. 이력서에 재직중이라고 써놔서 그런갑다..​근데 좀아까 연락이 왔네요​이력서 지원해주셨는데 연말에 바빠서 연락을 못드렸다고혹시 다른데 구하셨냐고​아뇨..제가 재직중이라 써놔서 연락이 안오는줄 알았습니다요 그랬죠 ㅋㅋ거리가 멀어서 가까운곳으로 옮기려고 한다고 말씀드렸구요​면접을 이번주 안에 보자고 하길래토요일은 안되겠죠? 하니 아.. 재직중이시라 그렇군요 그렇지만 토요일은 좀 어려워요네..알겠습니다 날짜 주시면 제가 일을 빨리 마무리하고 가겠습니다 했더니하루 이틀 전에 미리 연락줄게요 하시더라구요​아주 젠틀하십니다 마음도 편하게 해주시구요왠지 맘에 드는데 ㅋㅋ​급여는 면접 봐야 알겠지만 지금 금액이 들어있는 수준에서 얼마~얼마 이케 나와있더라구요​이직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ㅋㅋ​이직 할 생각만 해도 기부니가 조아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직장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ㅠㅜ 근데 저는 너무 퇴사하구 싶어요ㅠ

아침 8시 30분-저녁 6시 퇴근 겨울은 5시 30분 퇴근 최저받으며 경리한지 3년 7개월차에요ㅠ

회사에서 제가 하구 싶은거면서 편히 다녀서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장님이 야야 거리시면서 하대하는 기분을 느낀 후로는 모든게 싫어지더라구요 5인이하라 연월차도ㅠ없고 명절이나 휴가 보너스 조차 없러요ㅠ 점심은 월 10만원 받고 알아서 먹는데 자리에서 먹으면 제가 밥을 먹던 말던 일이 생기면 바로 말해요 밥먹을땐 개도 안건들이는데ㅠㅜ 갑자기 안하던 인터넷판매도 시작하면서 이제 저보고 송장도 뽑으라고 하시네요 이직하자니 겁두 나구 ㅜㅜ걱정스럽고 조언도 받구싶어서 글 남겨봐요. 낼은 더 춥다네요ㅠ 코로나,감기 조심하세용 맛저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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