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만 보면 바로 잘 수 있는 꿀잠정보?

[불면증극복 노트] 1시간만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꿀잠 자는 정보가 가득! – 1탄
(부제 : 생로병사의 비밀 잠들지 못하는 뇌의 경고 시청후기)

이번에 공유드릴 내용은 ‘생로병사의 비밀, 잠들지 못하는 뇌의 경고’를 시청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내용에서는 불면증으로 힘들어하시는 다양한 분들이 나오고, 그 분들이 어떤 식으로 잠 때문에 고생을 하고, 또 잠을 어떻게 못 자며, 이를 어떤 식으로 개선해 나가는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극심한 수면부족을 겪는 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OECD 국가 중 거의 최하위의 수면시간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한 수면 빚(필요한 만큼 수면을 취하지 못해서 쌓인 수면 부족 시간)도 많다고 하죠. 그리고 이런 수면 빚이 쌓이면 쌓일 수록 나중에 신체적으로 큰 대가를 치루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면이 부족한 수 많은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생활하고, 힘들어 하는 걸까요?(총 8분에 대한 사례를 설명합니다)

1번째로 나오시는 분은 대기업에서 세무회계를 담당하고, 퇴직하신 분입니다. 이제 인생의 제2막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불면증을 얻게 되신 분인데,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수면에 좋은 음식들로 먹어보고 운동도 해보지만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낸 기간은 약 10년.

가끔은 약 대신 술을 먹는다고 합니다.(막걸리 2병, 맥주1병). 그리고 몸이 아무리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밤에 누워서 잠이 안오면 컴퓨터를 하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는 등 한 밤중에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의 인터뷰 중에서 불면증에 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자괴감이 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분은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수면다원검사 중, 수면제 안 먹고 잠이 안와서 수면제 먹고 검사 실시했고 그 결과 1~2단계의 수면만 계속 반복됨. 렘수면도 거의 없음. 이는 수면제를 먹고 자는 전형적인 결과라고 합니다. 강박적이고 예민하고 꼼꼼한 사람이 나이 들면서 갱년기 등등으로 잠을 못자게 되어 불면증이 갑자기 오면 행동이나 사고방식까지 변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불면증극복 정보]
시간의 변화를 감지해서 생리적인 현상을 관리하는 시교차상핵이라는 생체시계가 있다고 합니다.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보고 시간을 인식함. 빛이 없으면 송과체를 자극해서 멜라토닌을 분비한다. 불면증 환자는 멜라토닌의 양이 현저히 줄어든다. 다들 아시다시피 멜라토닌은 빛이 적어지면 밤에 분비량이 급증하는데, 불면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런 멜라토닌의 양이 현저히 적다고 합니다.

2번째 분은 심방세동을 가지고 계신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퇴직할 때 까지 하루 출근하고 하루 쉬는 격일 교대근무를 계속 했고, 직장에서는 못 느꼈지만 퇴직하고 불면증이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분도 첫 번째분과 마찬가지로 몸은 피곤한데 수면을 취하는데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3년 전부터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자는 상황이 됬었고, 혹여나 수면제를 먹었다고 해도 안 먹으면 길어야 30분, 10분 간격으로 깨고 잠이 깊이 안 드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잠을 못자 너무 힘들어서 어떨 때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때도 있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이 분도 역시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 역시 수면의 80%단계가 1,2 단계고 3단계, 렘수면이 없음 즉 숙면이 0%인 것음 시간당 30번정도 깨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잠을 못 잠 -> 스트레스 발생 -> 교감신경 활성화 -> 혈압 증가 -> 부정맥 유발의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이지요.

[불면증극복 정보]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8.11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번째 분도 역시 불면증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40년 동안 수면제를 복용하신 분입니다. 이 분은 군대를 제대하고 20대 중반부터 취업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불안,초조,강박관념이 오기 시작하더니 저녁이 되면서 긴장이 되고, 자연스럽게 불면증이 오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잠으로 고생하던 어느날, 대장암 발견 -> 폐암도 발견 -> 등으로 전이되는 등, 암으로도 고생하시게 되었는데요, 또 암에 대한 걱정이 시작되서 불면증+공황장애가 왔다고 합니다.

이 분의 수면다원검사 결과는 코골이가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서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이런 약해진 면역체계 때문에 암이 많이 걸리지 않았을까 라는 의견도 볼 수 있습니다.

[불면증극복 정보]
잠잘때 기능은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거식세포(암을 잡아먹는)의 기능이 떨어져 암이 많이 발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장애가 있는 남성이 없는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이 많이 발생할 확률이 2.1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4번째 분은 유명 언론사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하신 분입니다. 고강도의 근무때문에 잠을 거의 못 자고 술자리도 많이 가지는 등 불규칙한 생활을 많이 했는데, 어느 날 말이 어눌하게 나오고, 뺨의 감각이 없어져 병원 검사를 받은 결과 뇌경색이 있다고 판정받았습니다. 뇌졸중 환자는 30% 정도는 수면무호흡증이 있다고 할 정도로 수면무호흡과 뇌 손상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 결과 코골이도 있고, 수면중호흡이 시간당 78회 이상 끊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역시 3단계 수면이 없습니다. 즉 숨을 쉬기 위해 뇌가 자주 깨서 깊은 수면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간이 오래되게 되면 결국 치매, 뇌졸중 등 뇌손상 질병의 발병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출처] [불면증극복 노트] 1시간만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꿀잠 자는 정보가 가득! – 1탄 (부제 : 생로병사의 비밀 잠들지 못하는 뇌의 경고 시청후기) (굿슬립-불면증극복/수면유도제/코골이/수면장애/수면제/만성피로) | 작성자 매니져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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